이런저런 이야기

미녀골퍼 홍란 선수가 생애 첫 우승...

신나무실 2008. 6. 22. 16:57



‘바다와 낭만의 도시’ 부산에 위치한 해운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KB 국민은행 Star Tour 2차대회’  2008.06.22 마지막날

최종 라운드에서 미녀골퍼 홍란 선수가 생애 첫 우승을 하였군요

종종 수도권에서 열리는 시합을  보러 가면 아버지가 캐디역활를 하는 모녀지간의 다정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마주치면 눈인사도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만....
2004년 프로입문이래 매번 우승문턱에서 내려오길 몇번을 하였다고 하면서 안타까워 하던 아버지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홍란선수 얼굴도 이뻐 한번만 우승하면 뜰것 같은 느낌이 저만의 생각인지 오늘 내내 중계나오는 화면을 보고 주절주절 해보았습니다

 

2008.06.23 내일이 홍란선수 생일이라고 하던데 생일 선물치고 완전 대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