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일요일 봄기운이 가득한 신나무실 동네 스케치

신나무실 2010. 4. 4. 18:21

2010.04.04  신나무실 동네에도 드디어 기다렸듯이 노오란 얼굴들이 여기저기 얼굴를 내밀기 시작하네요...
그동안 변덕스러운 날씨 바람에 한참을 주춤하였던것 같지요






오전에 담은 개나라와 오후에 담은 개나리 색감이 다르네요.
카메라에 찍힌대로 그대로 살려 둡니다......










우리집 큰놈 작은놈도 봄기운을 온몸으로 맞으며  본연의 임무를 수행중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큰놈 동네친구도 만나 교분을 나누고.........




그리고 이쁜 꽃들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