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무실 가족/지나가는 글과 사진

신나무실 하늘은 푸르고 햇빛은 쨍쨍하고...

신나무실 2008. 8. 7. 08:31

2008.08.03  일요일 오후 오랫만에 우리집 큰놈,작은놈하고 동네 한바퀴 돌기로하고 집을 나섭니다.

햇빛이 쨍쨍해서 그런지 길위에 사람이 안보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아 옆마을 살구골까지 가보기로 합니다.
살구골 넘어가는 육교위에서.....


육교를 넘어가면 바로 그곳이 영통우정길입니다


 
정말 하늘은 푸르고 햇빛은 쨍쨍입니다

 

이놈들 간만에 맞이하는 햇빛이 싫지마는 아닌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영통대로에는 수원화성국제연극제를 알리는 깃발 현수막이 여기저기 보이는군요


 
제여름 휴가지는 바로 홈플러스 여기입니다.
더우면 언제나 자전거타고 손살같이 달려갑니다.
무척 시원합니다.이보다 좋은 피서지도 없는것 같습니다.
시원한 4층 책방에서 책 한권 보고 나오면 몸도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나오면서 시원한 모밀국수 한그릇이면 무척 좋습니다



아파트 후문길을 통해 집으로 가는중입니다.  



한바퀴 돌고나니 이놈들 기진맥진입니다.





지금시간이 2시 30분 에 들어서고 있군요.정말 한참 더울시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