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무실 가족/지나가는 글과 사진

작은놈 오늘 이발했습니다...

신나무실 2009. 1. 9. 12:23

날씨가 추워서 미루다 미루다 털이 마구 발톱에 꼬이는 바람에 할수없이 작은놈만  오늘 이발했습니다.
큰놈은 버틸때까지 버티다가...
앞으로 날씨가 추워 진다는데 아침 저녁 볼일 보러 나갈때 큰일입니다.
안그래도 작은놈은 이발만하면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말입니다.

동물병원  미용사의 따뜻한 품에서 한컷~




동네깡패같은 우리집 큰놈,작은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놈은 미용하고나니 새로 태어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