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2006년 11월 28일에서 29일로 넘어 가는 어둠컴컴한 밤.....
사진 갤러리에 올라오는 아름다운 꾸불꾸불한 아경이 아름다워 내손으로 한번 담아 보자라는 생각에 사전 준비도 하지 않고 불쑥 아름다운 야경길 지안재 아니 오도재를 찿아 떠난길이었습니다
차 한대 지나가지 않는 캄캄한 한밤중에 촬영 포인트를 찿는다고 1시간을 넘게 이리저리 방황끝에 서울 지인들에게 휴대폰으로 도움도 청하고 하여 간신히 자리잡은 전망대아래 포인트.....
앞은 전혀 안보이고 찬바람은 불고 그래도 제 정성이 담긴 습작물입니다
바로 사진 담은 그위치가 위도 = 35°28'23.1" 경도 = 127°42'7.5"
여기가 촬영포인트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2006.11.29 밤1시 / 불쑥 떠난 남도 사진여행 / 오도재 전망대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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