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내일 모레가 현충일이군요

신나무실 2008. 6. 4. 23:27

세월이 지날수록 현충일의 의미도 갈수록 퇴색해가는것 같아 아쉬움이 큰것 같습니다
조용히 현충일 노래 들으면서 마음속으로 그 의미를 다시한번 새겨 봅니다



현충일 노래

(임원식 작곡, 조지훈 작사)

겨레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니

그 정성 영원히 조국을 지키네

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재우소서

충혼은 영원히 겨레 가슴에

임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의 상징

날이 갈수록 아아 그 충성 새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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