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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날 민속촌 ....(1)

신나무실 2008. 11. 9. 23:07

2008.11.08 토요일 정말 간만에 나홀로 한국민속촌에 산책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 몇년만에 간것 같습니다.
토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오셨더군요
민속촌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엇습니다.
가볍게 담은 스냅샷들입니다.....













효자문(孝子門)은 정려(旌閭)라고도 하며 효행이 뛰어난 사람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사람의 통행이 많은 위치에 세웠다고하며
이문은 효자 이덕규(李德圭, 1850-1900)의 효행을 기념한 정문(旌門)으로 1904년에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