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3개월간의 프로젝트 결과...

신나무실 2008. 12. 28. 22:54


사진 찍으러 멀리 달리지도 않고
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을 매달리다 보니 자꾸 늘어나는 뱃살과 몸무게가 장난이 아니던군요
이러다가는 큰일 나겠다고 시작한
몸무게 줄이기 3개월 프로젝트
마침 처남댁에서 가져온 런닝머신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매일 4~50분간 달리는것....
그리고 체중계도 사고 그렇게 시작한 3개월의 여정이었습니다.
그프로젝트가 시작되는 3개월동안 딱 2번 빼먹었습니다.
한번은 다리에 근육통이와서  그리고 또한번 정말 하기 뛰기 싫어서 빼멱었습니다.

제 키가 173.5
에 몸무게   83 언저리에서 10월초부터 시작하였으니 이제 3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그동안의 틈틈히 담아둔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함께한 베란다에 놓여있는 런닝머신 그리고 새신발이었는데 뒤꿈치가 닳은 제 운동화,체중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