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2 역사담은 남한산성 성곽따라 봄기운을 느껴보기 위하여 가벼운 차림으로 EF16-35L만 마운트하여 목에 걸고
남한산성 성곽을 일주하였습니다.시야가 좀 흐리고 바람이 불었지만 봄가운을 느끼기에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남한산성은 역사와 자연을 품고 있는 수도권의 명소 중 명소입니다.
남문에서 출발하여 수어장대 -> 서문 -> 북문 -> 동장대치 -> 동문 -> 남문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총 주행거리가 약 8.6Km이며 소요시간 약 3시간 이군요
봄기운을 온몸으로 맞으며 성곽을 거니는 기분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시야가 좋은날 다시한번 탑방을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틈틈히 담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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