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국에서 1위는 세계정상과 같은말입니다. 여자프로골프에서는 이말이 진리인것 같습니다. 예전 박세리가 그랬고 작년에는 신지애가 그랬고 올해는 서희경이 초청선수로 LPGA 첫 우승을.... 2009년 한국 여자프로골프계를 평정한 서희경은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KIA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며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드립니다... 서희경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자 그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던 그쪽 기자분들... 그녀를 인터뷰하기위하여 우루루 인터뷰룸으로 모였답니다. 첫 질문을 받은 그녀는 주최측에서 통역을 하기에 앞서 먼저 유창하게 영어로 대답을 하고 말았답니다. 나머지 질문도 문제없이 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