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무실 가족/지나가는 글과 사진

저기 신나무실이 보인다....

신나무실 2007. 5. 5. 18:54

어린이날 우리집엔 저하고 이놈들외는 어린이가 없네요
동병상린의 가슴으로 마실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오늘 코스는 조금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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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하는 놈들입니다.이놈들 바람에 자연스럽게 체력단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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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어느 녀석이 지나간거야!
음 냄새가 건너마을 이쁘장하게 생긴 그츠자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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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오른쪽엔 신나무실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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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만난 반가운 친구.......조그마한 녀석입니다.잘 찿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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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길 내려가는길 언제나 앞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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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줄과 GPS의 조합....
개줄 노란 케이스안에 GPS가 내장되어 있다면 잘 팔릴까요?





그리고 한바퀴도는 중간에 잠시 스페샬로.....
 
느티나무 1  
영통 1047-3 번지에 있는 노거수입니다.
영통사(靈通寺) 남쪽 100m 지점에 있는, 400년 이상 돼었다고 합니다.
매년 음력 5월 5일 단오날에는 이 곳에서 동네 사람들이 풍물을 치면서 마을의 안녕을 빈다고 합니다. 현재도 이 장소는 중요한 마을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광장이자 휴식 장소로 사용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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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2
영통 황곡 초등학교 앞 도로 가운데에 있는 노거수입니다.
큰황골의 천석꾼이었던 경주 최씨(또는 경주 김씨)가 이 곳에 살면서 심었다고 합니다.
나무 나이는 약 200여 년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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