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무실 가족/지나가는 글과 사진

오늘은 육교넘어 건너 살구골 마을 까지....

신나무실 2007. 4. 8. 16:13

2007.04.08 일요일 오후 오늘은 큰마음먹고 육교넘어 건너마을 살구골까지 가기로하고 집을 나섭니다.

가는길에 만난 이쁜 소녀.......

강이지야 너 이름이 뭐니?  귀엽기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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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놈이 앞서서 육교를 힘차게 넘고 있습니다

큰놈 밀키가 하는 말~~   

저도 찍어주세요

돌아올때 찍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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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주변에 벚꽃들이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이쁘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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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쉬어가자...

모두 벤치위로 올라가요~~

밀키야 독사진 찍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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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은 어때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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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야! 사진 찍을때는 이렇게 폼을 잡는거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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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건너마을에서 그만 놀고 다시 육교넘어 신나무실로 갑니다.


야~~임마!  독사진 찍는데 너 뭐야 에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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