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때가 2003.07.17 제헌절날... 벌써 5년전 이야기이군요.. 당시 아는 사람도 없고 사진 찍을 줄도 모르는 생초보가 용기를 내어 나홀로 찿아간 용인 스피드웨이이었습니다. 이때만하여도 DSLR보급이 지금보다는 엄청 적었던가 봅니다. |
멋찐 자동차 구경도 하고...
옆사람에게 용기를 내어 물어 물어서 패닝샷이라는 것도 처음으로 시도해보고...
연예인사진도 담아보고......
레이싱모델이라고 하는 샷도 남들 틈에 끼어 담았습니다
이날 조혜주 이분 포즈에 넋을 잃고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면서...
여기까지는 Canon D60으로 담은 샷들입니다만 지금보니 초점도 제대로 안맞는 사진들같습니다..
훗날 동호회에서 몇번 만나 그때 이야기하면서 회포를 풀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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