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185

디펜스코리아에 칠성부대자랑 글.....

바로 때는 2000년 1월 17일 디펜스코리아 http://www.defence.co.kr/ 사이트에 부대이야기 포럼이 생긴다고 하여 그때 그시절 칼럼에 제가 쫄병생활하였던 칠성부대 7사단 이야기를 1등으로 몇자 적은 적이 있습니다.지금도 아직 제글이 남아 있군요. 후일 공병대대 선박소대에서 공병대대 경리업무로 보직을 바꾸었지만............ 당시 노사연 사촌오빠가 우리부대에 단기하사로 같이 부대생활하였습니다 년말이면 노사연이 화천여고생을 이끌고 우리부대 간이 위문공연을 오고 그랬답니다. 어고시절 그때에도 노래 잘 하더라구요. 체격은 그때에도 우람하게 생긴것으로 기억되는군요 2000년 1월 17일

Sony GPS-CS1와 함께한 아침 산책길...

2007.02.08 새벽 5시 30분 우리집 강아지들의 大事를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길를 나서야 합니다.오늘은 장기간 놀고 있는 Sony GPS-CS1... 놀고 있는 모습이 못마땅해서 이놈과 함께 같이 집을 나섭니다. 밖에 나오니 보슬비가 내리고 있네요.봄을 알리는 보슬비인가 봅니다. 비온다고 이놈들 大事를 거를수도 없는 일 그냥 비를 맞은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아침에 다녀온길 Sony GPS-CS1이 기록을 잘 했을까 하고 Google에 연결하여 보았습니다. 보슬비에 노출이 되어서 그런지 좀 엉망진창(?)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충은 ........... 날씨 좋은 날 다시 한번 확인해보아야 하겠습니다 빨강선 ; Sony GPS-CS1 파랑선 : 실제 다닌길

오늘 택배아저씨가 자져다 줄 물건입니다...

맨날 이렇게 자질굴레한 것만 사모으고 있습니다. KL-36iP, KP-36IP에 이어 오늘은 KC-18IL 한장에 8분할로 라벨만들어 주는 CP730 전용 용지입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600941 이제 파노라마 와이드용하고 스티커용만 손에 넣으면 끝입니다 언제 큼직한것 지르고 구입기에 글 한번 써보는게 요새 희망사항입니다ㅋㅋㅋㅋ 보유중인 포토용지 Post Card Size : KP-36IP 180장(메인) Large Size : KL-36IP 36장(비상용) Card Size : KC-36IP 36장(비상용) Card Size : KC-18IL 18장(비상용)

드디어 많은 사진들 복구하였습니다.

http://sscslee.tistory.com/135 여기저기 도움을 받아 어렵게 어렵게 많은 사진들를 복구하였습니다. 파일번호도 틀려지고 일부 사진들은 없어졌겠지만 감각적으로 90%는 복구하지 않았는가 생각이듭니다 복구된 파일들의 파일NO는 어떤 원리로 붙여 지는지 궁굼하네요 생전 작업도 하지 않은 확장자 pcx 파일들이 다량으로 복구되는데 열리지도 않고 무었때문에 저 파일들이 들어 있었는지 이상합니다. 복구기념으로 손보영양이 등장했습니다

어제 2007년 원두막 첫 샷~을 날렸습니다 그러나 이런 대형사고가....

2007.01.30 어제 동호회 모델포토( http://www.model-photo.co.kr ) 주관 인물촬영회가 있었습니다. 2007년 새해들어 처음으로 원두막 샷 날려 본다는 들뜬 마음으로 참석을 하였습니다 모델 손보영님도 정시에 시간 맞추어 나오셔서 오후 8시부터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2달 넘게 인물촬영을 안해서 그런지 꼭 카메라 처음 손에 넣고 첫 촬영하는 느낌이 들던군요.이때부터 예감이 좀 그렇더군요........... 언제나 메모리는 넉넉하게 가져야 여유로운 촬영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어 아래 사진에 등장하는 메모리가족들이 총 출동하였습니다. 8시에 시작한 촬영회는 11시에 종료가 되었고 오늘 메모리 사용한 순서는아래와 같습니다 l .LG CF 2 .Xpert SD 3.Sandisk..

제가 DSLR를 갖게된 사연...

2002년 5월 한일 월드컵 개최 즈음하여 올림푸스에서 디카를 사면 망원경준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C40Z 를 구입하게 됩니다. (......이계기로 고달프고 재미난 취미생활이 전개될 줄이야......) 사실은 카메라보다는 사은품으로 주는 망원경에 더 욕심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망원경도 손에 넣고 큭큭~~ 지금 영수증을 보니 각종악세사리 포함 무려 90만원에 육박하네요 한참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던중 훗날 우째우째 알게된 인터넷동호회 slrclub.com 갤러리에 실려 있는 많은 사진과 나의 사진이 뭔가 어딘가 다르다는 점을 서서히 인식하기 시작함. 과연 그차이가 뭘까?하는 궁굼점은 얼마가질않아 바로 배경이 무너지는 배경흐림 Out Focus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나의 올림푸스 디카 C40Z 갖고는 그렇게 찍..

이것도 낙관인가요? 여하간 낙관(Logo) 추가합니다

지금은 사진에 자기를 나타내는 낙관(서명,Logo등등)을 넣어 다양하게 사진을 꾸미고 있습니다만....제가 처음에 이것 할때만 하여도 불특정 다수 회원님들로부터 욕 엄청 먹었습니다 장비 자랑할려고 그따위 짓을 하고 있냐? 카메라 홍보하느냐? 사진 방해되는데 집어 치워라등등 제사진에 로고 크게 넣었다고 장비명 표시하였다고 slrclub.com 포럼에 공개사과문까지 올린 기억이 나는군요 그렇게 제로고에 불평하신던 분들 간만에 그분들 사진 검색하여 보니 울긋불긋한 테두리에 본인 홈페이지 광고까지 잔뜩 넣어두었는걸 보았습니다 그건 그거고 오늘 낙관하나 추가하였습니다 기념으로 사회고발 샷~. 우리옆동네 아파트 구석진곳 경고문입니다. 고딩생들 담배 끊으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이제 대포만 구하면 되는데....

컴퓨터와 벽사이 작은 공간에 먼지만 뽀얗게 덮고 있는 은박지 봉투가 보입니다. 꺼내어 보니 바로 zzixx 사진봉투이던군요. 이 봉투안에 뭐가 있지?????????? 몇년전 나도 대포(?)구하면 canon sticker 멋찌게 붙여야지 하고 얻어 놓은 canon sticker가 들어 있네요. 대포체질적으로 영~~~ 이놈의 canon sticker 어짼대요!! 그리고 그 zzixx 사진봉투안에는 왜 큼직하게 인화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사진크기가 10 X 15 인 사진들이 열댓장있군요. 잘 찍지도 못한 사진이지만 이렇게 큼직하게 인화된 사진을 보니 정말 감동(?)의 물결이군요 앞으로 쓸데없이 조금 시간 지나면 어디에 있을지도 모를 조그마한 사진 수집장 인화하는 것보다는 1장이라도 제대로된 10 X15(2,00..

저도 늦었지만 폰카대열에 합류를....

제가 5년 넘게 사용하였던 Anycall SCH-X430 이놈이 그만 어제 운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2007년 새로운 분 영입하여 같이 하라는 유언과 함께........ 아무런 조짐도 없이 편하게 움명을 하였습니다. AS센터가서 해체하여 살려 보려다가 2번 죽이는것 같아 그만 두고 말았습니다. 컴퓨터 업글하려고 조금씩 비축하던 비상금 탁탁 털어 휴대폰 대리점으로... 이모델 저모델 왜 모두가 자판이 이렇게 작은지~~ 저와 대리점아가씨와 주고 받은 대충 이야기입니다 신나무실 : 아가씨 전 잡다한 기능같은 것 필요없으니 자판 큼직한 모델 아무거나 주세요 대리점아가씨 : 요샌 다 작아요. 이런것 사용하셔야 왕따 안당하세요! 신나무실 : 음~~휴대폰은 실버모델이 없는지요? 대리점아가씨 : ㅋㅋㅋㅋㅋ 신나무실 :..

기자님들의 현장에서의 포토샵 작업을 보았습니다~

2006.12.30 MBC방송연예대상 야외레드카펫 행사장에서 사진 몇장을 담았었습니다. 초대받은 사람도 아니고 Press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밖에서만 부들 부들..... 야외 레드카펫행사가 끝나고 하도 추워 몸 좀 녹이려 실내에 들어 가보았더니 거기에도 간이무대가 갖추어져 사진촬영을 하였던군요 그앞에는 여러부분의 사진기자님들이 본사로 노트북을 이용하여 사진과 기사를 전송한다고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모두가 포샵도 잘하던군요. 그냥 척~~척~~이었습니다 그런데 제눈에는 사진전체를 20~30% 정도 멋찐 구도로 crop하여 간단한 사진설명과 함께 본사로 전송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전 아직 crop하면 죄지은것 같기도하고 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제눈에는 충격으로 보이던군요. 저도 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