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여자축구선수들 패션쇼 무대위에 서다

신나무실 2008. 6. 15. 06:28


우리나라 여자축구가 오세아니아의 강호 뉴질랜드를 꺾고,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축구대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어제 열린 뉴질랜드와의 개막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전반 초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권하늘의 동점골과 박희영의 결승골이 터지며 2대 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바로 안익수감독이 개막 전야제로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내 듬직한 패션감각을 과시?



그리고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앙드레김 패션쇼에 서두를 장식하여 깜짝 선물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김유진과 차연희는 모델 못지않은 워킹을 선보이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외국팀 축구선수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