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벽사이 작은 공간에 먼지만 뽀얗게 덮고 있는 은박지 봉투가 보입니다.
꺼내어 보니 바로 zzixx 사진봉투이던군요.
이 봉투안에 뭐가 있지??????????
몇년전 나도 대포(?)구하면 canon sticker 멋찌게 붙여야지 하고
얻어 놓은 canon sticker가 들어 있네요.
대포체질적으로 영~~~ 이놈의 canon sticker 어짼대요!!
그리고 그 zzixx 사진봉투안에는 왜 큼직하게 인화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사진크기가 10 X 15 인 사진들이 열댓장있군요.
잘 찍지도 못한 사진이지만 이렇게 큼직하게 인화된 사진을 보니 정말 감동(?)의 물결이군요
앞으로 쓸데없이 조금 시간 지나면 어디에 있을지도 모를 조그마한 사진 수집장 인화하는
것보다는 1장이라도 제대로된 10 X15(2,000원) 짜리 인화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직 2007년 원두막 샷터 아직 개시를 못하고 있는데
금번 주말에는 기필코 개시(?)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zzixx봉투안에 들어 있던 저도 기억이 안나는 10X15 크기 사진들 방바닥에 깔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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