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같이 사진을 취미로하는 사람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신나무실 2009. 10. 13. 20:22

2009.10.10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연시 및 시민퍼레이드시 팔달문의 모습입니다.
행사 진행자가 수차 내려오라는 안내방송에도 불구하고 꼼짝하지랂고 끝내 내려오지 않더군요
카메라만 손에 들면 뭐 특권의식이 생긴다고 착각하시는것 같은 두분의 모습입니다.
거기서 담은 위대한 작품은 어떤지 구경하고 싶어집니다.
같이 사진을 취미로하는 사람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그러지마세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기록으로 담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