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이벤트 96

야간 장용영수위의식 夜間 壯勇營守衛儀式

2009.10.09 저녁먹고 슬슬 바람쉴겸 수원화성문화제에 다냐왓습니다..... 마침 야간 장용영수위의식 夜間 壯勇營守衛儀式 이 열리던군요. 간편하게 간다고 원두막에 대포하나 이렿게 물렸갔더니 행사사진에는 영 힘을 못쓰느군요 행사사진에는 아빠백통이 역시 최고라는 생각을...... 그래도 간신히 몇컷 그것도 그냥 초점태스트(?)가 되고 말았네요\

융건릉에 다녀오다...

2009.06.10 간만에 융건릉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약한 빗방울도 보였지만... 그분 생각하면 청하동 칡냉면도 한그릇 먹고 왔습니다 주차비 2,200원 입장료 1,000원 칡냉면 5,500원 물만두 3,000원 합11,700원 융릉을 먼저갈까? 건릉을 먼저갈까? 오늘은 건릉을 먼저 가보기로 합니다. 날씨가 안좋아 그런지 관람객이 안보입니다. 건릉입니다 건릉(陵은 정조(正祖 1776~1800)와 효의왕후(孝懿王后 1753~1821) 김씨가 묻힌 곳이다. 제 22대 정조는 영조의 손자로 아버지는 사도세자(장조)이며 생모는 영의정 홍봉한의 딸 혜경궁 홍씨이다. 이름은 '산'이고 8세에 왕세손에 책봉되고, 청원부원군 김시욱의 딸 효의왕후와 혼인했으며, 39세에 수빈 박씨사이에 순조(조선 23대)를 낳았습니다...

영통 청명단오제(3)

단오의 유래는 중국 초나라 懷王때에 비롯되었다고 전한다 屈原이라는 신하기 간신들의 모함에 자신의 지조를 보이기 위하여 멱라수에 투신자실 하였는데 그날이 5월5일이었다. 그후 해마다 굴원의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단오가 되었다고 한다. 단오의 풍습은 씨름과 그네뛰기,창포에 머리감기,대추나무 시집보내기등 단오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이다. 2번째 축하공연 모습입니다 향토가수 안예진 마지막승부의 김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