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8 일요일 오후 오늘은 큰마음먹고 육교넘어 건너마을 살구골까지 가기로하고 집을 나섭니다.
가는길에 만난 이쁜 소녀.......
강이지야 너 이름이 뭐니? 귀엽기도해라
가는길에 만난 이쁜 소녀.......
강이지야 너 이름이 뭐니? 귀엽기도해라
작은놈이 앞서서 육교를 힘차게 넘고 있습니다
큰놈 밀키가 하는 말~~
저도 찍어주세요
돌아올때 찍어줄께........
산책길 주변에 벚꽃들이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이쁘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이제 좀쉬어가자...
모두 벤치위로 올라가요~~
밀키야 독사진 찍어줄께.......
이런 모습은 어때요 ㅋㅋㅋㅋㅋ
형아야! 사진 찍을때는 이렇게 폼을 잡는거라니깐요......
이제 건너마을에서 그만 놀고 다시 육교넘어 신나무실로 갑니다.
야~~임마! 독사진 찍는데 너 뭐야 에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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