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7 날씨도 매서운데 니콘 대포를 무기로 삼고 있는 그분들과 난생 처음 경마장 에 가보았습니다.그경마장이란 곳 딴 세상에서 보는 그런 느낌이었던것 같습니다 환희의 기쁨과 절망이 교차하는곳 .... 국민의 여가선용이라는 슬로건하고는 거리가 먼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그분들의 대포입니다.대포도 날씨 춥지말라고 옷까지 입혔네요 저도 대포는 아니지만 EF70-200L IS + 2배 Extender낑구고 자리를 잡고 날려 봅니다 요게 장난이 아니던군요 10여초 사이에 원하는 장면 담지 못하면 30여분후에 열리는 다음경기에서~~다시 도전........ 10초 사진촬영 30분 휴식을 이용하여 몇장 허접 증명사진 담았습니다 실내에는 현재 마권 판매상황(?) 을 여기저기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알려 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