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226

빅초이 최희섭선수보러 수원야구장에........

2007.05.17 기아 최희섭선수 보러 간만에 수원 야구장엘 가보았습니다. TV에서만 보던 최희섭 조만간 시합에 나올때 뭔가 보야줄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최희섭.....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타자라는 수식어답게 프리베팅시 장타를 마구 만들어 내던군요 경기 시합전 우여곡절끝에 그라운드에 내려가 베팅게이지에서 몇컷 담아 보았습니다. -2007.05.17 수원 야구경기장 현대-기아경기전에서- 스포츠신문 사진기자들은 이런 모습으로............. 신용운선수... 이재주선수 안타치고 도루하는 전준호........ 1루심 우효동님.......힘들지만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야구경기 관람을 더욱 더 즐겁게 해주는 현대유니콘스 치어걸........... 호쾌한 안타에 모두가 일어나 함성을 지릅니다..

궁중 줄놀이 계승자 박회승(26)씨는...

우리 전통문화들이 오늘날 주류문화 속에서 소외되어 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끼고 하지만 궁중 줄놀이에서도 예외는 아닌가 봅니다 궁중 줄놀이는 삼국통일시대에 세상에 알려지게되었다고 하며 무려13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 고유의 줄놀이라고 합니다. 줄타기는 줄 위에서 걸어가는 것이 기본적인 동작이며 뒤로 걸어거고 줄 위에서 한발로 뛰고 걸터앉고 드러 눕기도하며 때로는 재주를 넘고 떨어지는 척해서 구경꾼들를 놀라게 하는 수도 있답니다. 궁중 줄놀이 계승자 박회승(26)씨는.......... 하늘에 줄이 널려 있습니다 줄 위에 한발 한발 내딛어 관중들 숨소리와 환호를 먹고 사는 줄위의 세상에 살고 있는 줄꾼이라고 자기자신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구경꾼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느 곳이든지 달려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