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2년 6월에 구입하여 가지고 노는 캠코도가 DCR-PC101입니다 당시 버티칼타입으로 처음 나온 모델로 신기하기도하고 해서 구입하였다가 동영상편집이라는 막중한 노가다 압박 바람에 2개월후에 사진으로 방향 전환하여 D60 -> 1D -> 1D Mark II 이렇게 거쳐왔습니다. 이제 카메라 기변,렌즈등에는 별 그다지 관심도 생기지 않고(사실은 더 좋은 카메라로 옮겨 보았자 지금보다 잘 찍을것이라는 확신도 없고...) 단순 취미로 하는것 몇번 기변을 해보니 그게 그거다라는 저만의 확신이 생기던군요. 어느날 HD캠코더로 담은 동영상 화질를 보고 제가 DCR-PC101로 담은 화질과 비교해보니 차이가 나도 너무 많은 차이가 나던군요 그런 사실를 인식한후 매일 저녁이면 인터넷 캠코더사이트에서 이것저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