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185

요즈음 HD캠코더에 관심이 마구 생깁니다

제가 2002년 6월에 구입하여 가지고 노는 캠코도가 DCR-PC101입니다 당시 버티칼타입으로 처음 나온 모델로 신기하기도하고 해서 구입하였다가 동영상편집이라는 막중한 노가다 압박 바람에 2개월후에 사진으로 방향 전환하여 D60 -> 1D -> 1D Mark II 이렇게 거쳐왔습니다. 이제 카메라 기변,렌즈등에는 별 그다지 관심도 생기지 않고(사실은 더 좋은 카메라로 옮겨 보았자 지금보다 잘 찍을것이라는 확신도 없고...) 단순 취미로 하는것 몇번 기변을 해보니 그게 그거다라는 저만의 확신이 생기던군요. 어느날 HD캠코더로 담은 동영상 화질를 보고 제가 DCR-PC101로 담은 화질과 비교해보니 차이가 나도 너무 많은 차이가 나던군요 그런 사실를 인식한후 매일 저녁이면 인터넷 캠코더사이트에서 이것저것 ..

장롱에서 나온 진짜 장롱표 삼성미놀타 필름카메라~

2008.07.15 오늘 무엇좀 찿아 볼려고 장롱 여기저기 뒤지다가 발견한 삼성미놀타 필름카메라. 몇십년전 회사에서 설날인지 추석인지 선물로 받았던것으로 기억되는 삼성미놀타 카메라가 입니다.. 남들은 아버지가 사용하던것 할아버지가 사용하던것 장롱에서 발견하였다고 난리인데 에쿵~ 저는 겨우 제가 사용하던것 이라 그런지 장롱표라고 하니 느낌(?)도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이카메라로 필름 2~3통은 담아 본것으로 기억되는군요. 제 손에서 빛도 보지도 못한 놈이지만 잘 딱아서 광을 내고하여 제습함에 넣어 둘려고 합니다. 기념 인증샷~~

미녀골퍼 홍란,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자 시즌 2승을...

조금전 끝난 MBC투어 제7회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마지막 날, ‘미녀골퍼’ 홍란선수가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자 시즌 2승을 일구어 냈군요... 얼마전 생애 첫우승하엿다고 제가 포럼에 글과 사진을 올린지가 몇일 안지나간것 같은데2008.07.04 오늘또 우승을 그것도 3일내내 선두를 지키며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런 우승을 와이어투와이어 [wire to wire] 우승이라고 말들합니다. 와이어투와이어 [wire to wire] : 1라운드부터 Final 라운드까지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우승하는 것을 말한다. 미녀골퍼 홍란선수의 모습입니다..... 홍란 ‘생애 첫 우승턱’ 떡 안고 펑펑 운 까닭 마음이 너무 착해요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홍란선수가 ‘떡’을 안고 2시간이나 눈물을 흘렸다는 ..

난생 처음 용인스피드웨이 찿아간 날이...

바로 그때가 2003.07.17 제헌절날... 벌써 5년전 이야기이군요..당시 아는 사람도 없고 사진 찍을 줄도 모르는 생초보가 용기를 내어 나홀로 찿아간 용인 스피드웨이이었습니다. 지금이야 발를 끊었지만 그때를 생각하며 몇자 주절주절해봅니다. 이때만하여도 DSLR보급이 지금보다는 엄청 적었던가 봅니다. 여기사진에는 DSLR이 보이질 않군요. 멋찐 자동차 구경도 하고... 옆사람에게 용기를 내어 물어 물어서 패닝샷이라는 것도 처음으로 시도해보고... 연예인사진도 담아보고...... 레이싱모델이라고 하는 샷도 남들 틈에 끼어 담았습니다 이날 조혜주 이분 포즈에 넋을 잃고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면서... 여기까지는 Canon D60으로 담은 샷들입니다만 지금보니 초점도 제대로 안맞는 사진들같습니다.. 훗날 ..

신나무실에는 비가 오는둥 마는둥~~

2008.06.28 비가 많이 올거라는 기상청 예보와는 달리 신나무실 마을에는 비가 오는둥 마는둥 하군요... 잠시 카메라 들고 동네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박지성 어린이 공원 그늘집에 잠시 비를 피해... 신나무실 웃말산책길 노점에는 비를 먹음은 토마토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집에 들어오면서 주차중인 가장 깨끗한 차를 골라 본네트 한장 샷~

대문을 조금 손 보았습니다

2008.06.28 오늘 저의 second 블로그인 티스토리 블로그 대문을 조금 손보았습니다..... 아는 것도 없이 할려니 무척 힘이 드는군요 사진 폭도 가로기준 650에서 735로 키웠고 대문도 plug in 깔아서 대충 마무리하엿습니다. 사진 폭을 대폭 키우니 좀 이상해서 제 메인블로그인 드림위즈 블로그 사이즈와 동일하게 맞추고 말았습니다 http://sscslee.tistory.com/

미녀골퍼 홍란 선수가 생애 첫 우승...

‘바다와 낭만의 도시’ 부산에 위치한 해운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KB 국민은행 Star Tour 2차대회’ 2008.06.22 마지막날 최종 라운드에서 미녀골퍼 홍란 선수가 생애 첫 우승을 하였군요 종종 수도권에서 열리는 시합을 보러 가면 아버지가 캐디역활를 하는 모녀지간의 다정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마주치면 눈인사도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만.... 2004년 프로입문이래 매번 우승문턱에서 내려오길 몇번을 하였다고 하면서 안타까워 하던 아버지 모습이 떠오르는군요.홍란선수 얼굴도 이뻐 한번만 우승하면 뜰것 같은 느낌이 저만의 생각인지 오늘 내내 중계나오는 화면을 보고 주절주절 해보았습니다 2008.06.23 내일이 홍란선수 생일이라고 하던데 생일 선물치고 완전 대박이군요!!!!!!!!!!!!!

우리 시대의 영원한 포청천 ... 임은주

이름 앞에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다. 국내 최초 여성 축구심판, 세계 최초 축구 프로리그 여성 전임심판, 한국 최초 여성 국제심판, 여자월드컵 최초 아시아 주심, FIFA(국제축구연맹)공인 국제대회 최초 여자 주심, 월드컵 최초 여성 해설위원, 그리고 아시아 여성 최초로 국제경기에서 심판을 평가하고 교육하는 FIFA 심판강사까지…. 그라운드의 포청천인 심판으로 10년 넘게 활동했고, AFC(아시아축구연맹)와 FIFA에서 심판 요직을 맡으며 축구가 남성들의 경기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로 임은주씨입니다. 앙드레김 패션쇼장에서 만나 포즈 한컷 요청하였더니 부끄워서 못하겠다고 하십니다만........ 모두 TV중계화면에서 한번쯤은 보았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몇마디 이야기..

여자축구선수들 패션쇼 무대위에 서다

우리나라 여자축구가 오세아니아의 강호 뉴질랜드를 꺾고,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축구대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어제 열린 뉴질랜드와의 개막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전반 초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권하늘의 동점골과 박희영의 결승골이 터지며 2대 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바로 안익수감독이 개막 전야제로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내 듬직한 패션감각을 과시? 그리고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앙드레김 패션쇼에 서두를 장식하여 깜짝 선물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김유진과 차연희는 모델 못지않은 워킹을 선보이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외국팀 축구선수듷...

[앙드레김 패션쇼] 포토라인이 너무 멀구만...

2008.06.13 어제 2008 PEACE QUEEN CUP SUWON 개막 전야제로 수원 연무대에서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에 다녀 왔습니다. 간만에 PRESS얻어 마음 놓고 촬영할 수 있겠다 생각하였더니 이거 장망원아니면 담을수없는 곳에 포토라인을..... MBC ESPN에서는 중계를...... 행사전 인터뷰중인 이하뉘와 팀 화려하고 신비스러운 앙드레김만의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