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무실의 비망록

오랜 옛날부터 “어디(Where)” 란 화두는 인류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였습니다. 신대륙을 발견하고 새로운 대지로의 꿈을 꾸어오던 그 옛날에는 천체를 관찰하여 그러한 호기심을 어느 정도 만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복잡한 현대로 넘어오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원했고 현대 기술과 만나 그 꿈을 현실화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GPS는 위치 및 시각정보를 찾는 여러 방법들 중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기술로 지구 궤도 상에 떠있는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날씨 등에 상관없이정확한 위치와 시각을 알려 주는 시스템입니다. GPS는 원래 NAVSTAR GPS를 줄여 부르는 것으로 NAVSTAR는 NAVigation Satellite Time And Range의 약자입니다. ..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간략하게 설명드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Microsoft사에서 만든 WWMX Location Stamper 2.0 입니다. 참고로 WWMX는 World Wide Media Exchange의 약자입니다.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wwmx.org/ WWMX Location Stamper GPS단말기와 디지털카메라에 담긴 정보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디지털카메라로 담은 사진에 GPS 의 좌표정보를 기록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대부분의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에는 EXIF 라는 사진메타정보가 기록되어 있으며 이 메타정보안에는 사진을 촬영한 정확한 시각이 기록되어있습니다. 또한 GPS 의 궤적데이터(Track )에도 정확한 시각이기록되어..

몇일전 입문 초급용 GPS단말기를 구입하고자 아마존 구입대행을 신청하고 3월 2일 입금을 하였더니 오늘에서야 미국내 자기창고로 3월 28일 입고... 그럼 한국도착은 4월 초순경? 몇백만원짜리 휘귀한 물품 구입하는것도 아닌데 원~ 언제오나 목빼고 기다리고 있는 참인데 정신건강상 취소하고 환불요청하고 말았습니다. 환불액은 어쩌구저쩌구 한참 설명후 4월초나 환불계좌로 입금한다고 하네요. 음~~그래도 대X통X에서 운영하는 구매대행 사이트라 믿을만하다고 생각하고 OK하고 말았습니다. 저번 미국애서 인터넷으로 직접 구입한 L-Plate은 1주일도 안돼어 도착하던데 말입니다.. 마침 구입한지 10일밖에 지나지 않은 신동제품을 예약하고 내일 수령합니다.금전적으로 몇만원 추가 지출이 발생하였지만 종전 구입할려고 하였던..

사진에 촬영한 장소의 GPS좌표를 넣기 위해 GPS단말기를 구매대행으로 주문하고 단말기 도착전에 GPS기초상식이라도 공부해두자하여 분주한 나날(?)를 보내고 있습니다 GPS 관련된 프로그램도 미리 구해 놓고 시작 프로그램에도 GPS란 폴더도 만들어 주었답니다. 첨부파일 day_night_clouds.kmz 를 받아 기억하기 좋은 폴더에 저장하세요 이 파일은 Google Earth가 10분 간격으로 지구의 모습을 보여 주는 Plug_In이랍니다. Google Eath야 너무 유명한 프로그램이라 모두 아시겠지만 본 프로그램을 받으실려면 아래 홈페이를 가시면 됩니다 http://earth.google.com/ Google Eath를 실행하여 File - Open 하여 조금전의 day_night_clouds.k..

Active Leg 현재 운항중인 구간, 경로(Route)의 지점과 지점간 직선구간을 말합니다 A 지점 -------------B 지점 ---x-----------C지점(목적지) Leg Active Leg 위 그림에서 x 지점을 통과 한다고 봤을 때 B ? C 가 Active Leg입니다 ALT, Altitude 고도 / 해발 고도, 해수면으로부터 높이 (해발)입니다. GPS에서의 고도는 오차가 30m 정도까지 날 수 있습니다. 산행을 할 때 등산로 입구에서 고도를 측정해 보고 목적지 (정상) 고도와 비교해 보면 어느정도의 고도차이가 나는지를 파악 할 수 있어 유리 합니다. BRG, Bearing / 목적지 방위각 , 베어링 목적지의 방위각 (Heading 은 진행방향각으로 약간 다른의미 입니다 ) 목적..

몇일전에 Sony GPS-CS1 을 장터에서 다른 분에게 넘겨드렸습니다. 약 9개월동안 사용하다보니Sony GPS-CS1은 15초 간격으로 GPS좌표를 기록하는등 정말 초보용 GPS인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신기한 마음으로 가지고 다녔습니다만.....간혹 Sony GPS와 함께 동네 한바퀴 돌고 그 기록을 보면 엉뚱한 곳을 기록하는등 영~ 눈에 거슬리던군요. 이렇다면 내가 사진정보에 기록한 위치정보도 많이 다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길래 과감하게 장터에 내놓고 말았던 사유가 되겠습니다 강아지와 산책길에 Sony GPS가 기록한 이동경로입니다. 빨간 동그라미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는데 갔다고 마구 기록을 합니다 초급 입문용 GPS를 알아 보기 위하여 다음 G..

오늘 휴일도 우리 기족들 다들 어디 갔는지 애들하고 홀로 집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삼일절인데 애들하고 인근 학교 운동장가서 한바탕 놀고 왔습니다.......... 그냥 모른척 하는군요......분명 너무에 쉬~한 흔적이 보이는데 말입니다. 딴곳 쳐다보기는~~ 애들아 여기 좀 봐라! 엥~ 요번에는 실수없이 현장포착......... 달려라 밀키야~ 오늘은 밀키의 세상..........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19966 2006.09.15 손에 넣은 Sony GPS-CS1 호기심에 사용기도 올려보고 몇번 지방 사진여행에 지참하여 담아온 사진에 GPS 정보도 넣고 하였습니다. 긴혹 지인들이 Sony GPS-CS1 잘 맞지 않는다는 말들를 하십니다. 그럼 자동차 네비게이션의 GPS와 Sony GPS-CS1 와 비교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당연 제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나비 네비게이션(모델: SMART ) 에서 추출한 GPS log data는 1초 간격으로 좌표를 찍어 냅니다 아래는 몇일전 수원 영통에서 경부고속도록 -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서부간선로를 이용하여 금천구 가산동까지이동한 경로입니다. 보기에도..

열심히 촬영한 사진 그만 메모리 뻑(트러블)로 사진 날려 보신분은 그 허탈함을 아실겁니다. 그사진이 정말 소중한 사진이었다면 땅을 칠입니다. 저는 여지것 3번을 경험하였습니다........ 누구에게도 하소연할 수도 없고 분을 삭힌채 겨우 AS센터가서 1:1교롼받는게 최선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교환히여 준다는 사실에 이마저 감지덕지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뻑(트러블)으로 생긴 메모리속의 사진은 복구히기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이제 그런 위험성을 벗어나고저 백업용으로 메모리카드 2개 모두 사용하기 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SD를 원본으로하고 CF에 백업이미지를 기록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촬영하고 이미지 이상유무를 검사한후 CF는 보관하고 SD는 지웁니다. 그리고 CF Slot에 새로운 CF넣고 ..

새로 출시되는 신제품 막삼이로 오랫만에 clrclub.com 캐논포럼에 열기가 가득하군요. 매번 막차 아니면 중고로만 구입하다가 나도 신제품으로 한번 사용하여보자라는 생각에 사전에 예약금으로 6백만원이라는 거금을 미리 지불하고 2004년 4월 원두막 첫 출시되는날 손에 넣고서 흥분하였던 3년전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지금 제원두막은 AS센터에 입원해서 종합검진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1년동안 함께할 여력(?)이 되는지 확인중입니다 ㅋㅋㅋㅋㅋ 저에게 오는 쫀쫀한 지름신에 힘입어 원두막 퇴원하면 끼워주려고 세배돈 줄것 아껴서 메모리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전 64M USB Memory를 찜질방에서 깜박하고 땀복속에 그냥 두고 나온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1G 짜리로... http://www.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