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무실의 비망록

맨날 이렇게 자질굴레한 것만 사모으고 있습니다. KL-36iP, KP-36IP에 이어 오늘은 KC-18IL 한장에 8분할로 라벨만들어 주는 CP730 전용 용지입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600941 이제 파노라마 와이드용하고 스티커용만 손에 넣으면 끝입니다 언제 큼직한것 지르고 구입기에 글 한번 써보는게 요새 희망사항입니다ㅋㅋㅋㅋ 보유중인 포토용지 Post Card Size : KP-36IP 180장(메인) Large Size : KL-36IP 36장(비상용) Card Size : KC-36IP 36장(비상용) Card Size : KC-18IL 18장(비상용)

조금전 그제 찍은 사진 정리하는데 ......... 어!! 이게 뭐야? 왠 바코드라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속의 주인공은 손보영양입니다

http://sscslee.tistory.com/135 여기저기 도움을 받아 어렵게 어렵게 많은 사진들를 복구하였습니다. 파일번호도 틀려지고 일부 사진들은 없어졌겠지만 감각적으로 90%는 복구하지 않았는가 생각이듭니다 복구된 파일들의 파일NO는 어떤 원리로 붙여 지는지 궁굼하네요 생전 작업도 하지 않은 확장자 pcx 파일들이 다량으로 복구되는데 열리지도 않고 무었때문에 저 파일들이 들어 있었는지 이상합니다. 복구기념으로 손보영양이 등장했습니다

2007.01.30 어제 동호회 모델포토( http://www.model-photo.co.kr ) 주관 인물촬영회가 있었습니다. 2007년 새해들어 처음으로 원두막 샷 날려 본다는 들뜬 마음으로 참석을 하였습니다 모델 손보영님도 정시에 시간 맞추어 나오셔서 오후 8시부터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2달 넘게 인물촬영을 안해서 그런지 꼭 카메라 처음 손에 넣고 첫 촬영하는 느낌이 들던군요.이때부터 예감이 좀 그렇더군요........... 언제나 메모리는 넉넉하게 가져야 여유로운 촬영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어 아래 사진에 등장하는 메모리가족들이 총 출동하였습니다. 8시에 시작한 촬영회는 11시에 종료가 되었고 오늘 메모리 사용한 순서는아래와 같습니다 l .LG CF 2 .Xpert SD 3.Sandisk..

본글은 2005.05.11 SLRCLUB.COM 캐논포럼에 올렸던 글입니다. 그때와 지금 아주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공개적인 항목은 변화가 없군요 몇몇 회원님들이 저에게 문의 쪽지를 주셔서 전에 만들어 놓았던것을 조금 수정하여 답글대신에 이렇게 올려드립니다.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카메라세팅 : 모두 Zero값(출고시 그대로)입니다 2.가능한 Raw로 찍습니다.(연사는 JPG로 담습니다) 3.Raw변환은 Capture One DSLR사용하여 Linear로 변환합니다 가.Exposure -> Linear Response EC / CC : 눈금하나 +보정(평균적수치) -보통 EC보정 눈금만큼 CC도 연계하여 보정. -그래도 변환후 Photoshop에서 Contrast 더 줘야하는 경우가..

1. 2004.03.12 저와 같이 생사고락한 밧데리 NP-E3 3개중 2개가 나른나른한 봄을 맞아 뚜렷한 체력저하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인장으로서 그동안 노고에 보답하고 봄을 맞아 새활력을 넣어 주기위하여 밧데리 병원에 가서1개당 45,000원주고 영양제 듬뿍넣어 가지고왔습니다. 이놈의 밧데리는 소모품이라 시간이 가면 갈수록 체력저하 현상이 나타납니다. 새로운 신품은 무려 1개에 150,000원~~~~~ 아래 요집에 가면 45,000원량에 더 좋은 성능으로 만들어 줍니다. 여러 사용자들로 부터 성능의 검증은 끝나있는 상태입니다. 가장 강력하다는 소니 2300mAh 셀로 리필 완료하였으며 작업 소요시간은 약 1시간걸리던군요. 택배로도 주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가게의 홈페이지는 http://asbatt..

2005.12.17 날씨도 매서운데 니콘 대포를 무기로 삼고 있는 그분들과 난생 처음 경마장 에 가보았습니다.그경마장이란 곳 딴 세상에서 보는 그런 느낌이었던것 같습니다 환희의 기쁨과 절망이 교차하는곳 .... 국민의 여가선용이라는 슬로건하고는 거리가 먼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그분들의 대포입니다.대포도 날씨 춥지말라고 옷까지 입혔네요 저도 대포는 아니지만 EF70-200L IS + 2배 Extender낑구고 자리를 잡고 날려 봅니다 요게 장난이 아니던군요 10여초 사이에 원하는 장면 담지 못하면 30여분후에 열리는 다음경기에서~~다시 도전........ 10초 사진촬영 30분 휴식을 이용하여 몇장 허접 증명사진 담았습니다 실내에는 현재 마권 판매상황(?) 을 여기저기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알려 줍니..

2002년 5월 한일 월드컵 개최 즈음하여 올림푸스에서 디카를 사면 망원경준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C40Z 를 구입하게 됩니다. (......이계기로 고달프고 재미난 취미생활이 전개될 줄이야......) 사실은 카메라보다는 사은품으로 주는 망원경에 더 욕심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망원경도 손에 넣고 큭큭~~ 지금 영수증을 보니 각종악세사리 포함 무려 90만원에 육박하네요 한참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던중 훗날 우째우째 알게된 인터넷동호회 slrclub.com 갤러리에 실려 있는 많은 사진과 나의 사진이 뭔가 어딘가 다르다는 점을 서서히 인식하기 시작함. 과연 그차이가 뭘까?하는 궁굼점은 얼마가질않아 바로 배경이 무너지는 배경흐림 Out Focus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나의 올림푸스 디카 C40Z 갖고는 그렇게 찍..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no=2165 간혹 스튜디오에서 모델촬영할 경우 뒤 배경천의 크기는 작고 모델분의 활동적인 모습을 담을 경우 아래와 같이 배경천을 벗어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이런 사진의 경우 아쉽지만 휴지통으로 보내게 됩니다. 아주 멋찐 모습을 담았는데 휴지통에 버리기는 정말 아쉬울때 아래 방법으로 살려 보십시요. 휴지통으로 보내는 것 보다 좋지 않을까요? 스튜디오 사진 찍고서 처음으로 삽질 해보았습니다 남들도 다 아는것 이겠지만 그냥 한번 보세요 촬영일시 및 장소 : 2006.01.20 OOO 스튜디오 지인들 촬영모임에서 모델 : 민 비 1.원하는 구도로 Crop 하세요 -marquee tool로 3:2 비율로 취사선택하십시요..

동호회모델 출사회에 참석하면 모델에게 꼭 부탁드리는 것이 점프샷입니다. 간혹 미모에 얼이 빠져 이걸 빼먹은 경우도 몇번 있었습니다. 모델 한분에게 10여명의 사진가들이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요령이 필요합니다.안그러면 신나무실 자기 1D Mark II 있다고 자랑하나! 그러면서 회원님들이 삐깁니다. 성능이 조금 좋은 카메라나 조금 떨어진 카메라나 모두 담을 수 있어야 회원끼리 불만이 없어 집니다 잘 못하면 신나무실은 1D Mark II가지고 있으니 모델만 만나면 점프샷 찍는다는 원망을 두고두고 사게 됩니다 본격적인 점프샷은 촬영개시와 함께 찍는 경우는 드물고 모델과 헤어질 쯤하여 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는 벌써 해는 질려고 하고 좀 컴컴해지고하여 샷 스피드확보가 관건입니다. 아래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