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무실의 비망록

2008.04.06 일요일 오후 진달래 구경하러 동네 뒷산에 또 올랐습니다 날씨가 뿌해서 전망이 흐리멍텅하군요 멋쟁이 할머니께서 핸드폰으로 아름다운 진달래를 담고 계십니다 벌써 잠자리채를..........부지런한 초등학생입니다 단체로 줄넘기로 즐거운 시간을........ 체력은 국력 열심히...... 내려오는 길목에는 봄나물캐는 여인들 모습이 보이는군요 오늘은 우리집 큰놈 증명사진 확실하게 담았습니다 작은놈은 양념샷으로~~

그제 간만에 큰놈,작은놈 데리고 진달래 구경하러 동네 뒷산을 다녀왓습니다..... 오랫만의 동네뒷산 나들이라 이놈들 초입부터 탐색전이 대단합니다 산책로엔 아직 봄 내음이 덜나는것 같네요....... 그래도 봄은 봄인가 봅니다.제일 높은 곳엔 진달래가 만발하였군요........ 오고가는 사람들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간만에 동네뒷산에 온 기념 증빙샷~~ 자 여기를 봐!!!!! 정말 여기 안볼래...... 이놈들 들은척 말은척합니다 그래도 큰놈은 마지 못해 조금 보는척 하는것 같은데 작은놈은 요지부동입니다. 집에 가서 보자 오늘 간식없다~~ 그것도 잠시 또 엉뚱한 곳만 봅니다 정말 이럴래ㅋㅋㅋㅋㅋㅋㅋ 알았다 집에 가자 잉~ 집으로 가는길 작은놈이 앞장섭니다.........

우리집 큰놈, 작은놈 2008.03.27 오늘 4개월만에 봄맞이 미용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큰놈은 30,000원 작은놈은 25,000원 저는 For Man에서 5,000원 ㅋㅋㅋㅋㅋ 사람보다 강아지가 더 귀한가 봅니다. 미용한 기념으로 동네 한바퀴 기념 샷~~ 이놈들 몇개월 동안 소중하게 간직한 털이 별안간 없어져서 그런지 통 움직이려고 하질 않는군요 살살 달래서 한컷.... 못가겠다고 무언의 시위중입니다 역시 작은놈 카메라보고 고개를 돌립니다 벤치위에 올려 놓아도 역시 고개를 돌립니다ㅋㅋㅋㅋ 아파트화단의 개나리 비기오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벌써 시들시들하군요 아파트후문입구에는 봄나물를 파는 할머니 모습 빨간모자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큰놈 프로필: 숫놈 1.생년월일 : 2002.05.미상 2.종류 :미상(..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fgallery&no=1282517 우리집 작은놈 잠자리입니다. 자기 잠자리 공개한것 알면 방방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2.06 설날 전날 우리집 큰놈,작은놈과 같이 동네 한바퀴~~~~ 설날전이라 박지성어린이공원에도 사람이 없네요. 우리집 작은놈 친구를 만나 서로 안부를 전하고....그래도 숫놈이라고 여자분에게만 관심이 집중됩니다.. 지금시각은 오후 2시 40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1.26 토요일 오후 우리집 큰놈,작은놈 함께 살구골 육교넘어 영통 우정길까지 다녀왔습니다.. 너 누구냐! 너 처음 보는데......몇동 몇호에 사니? 따듯한 토요일 오후 하늘은 푸르기만 합니다 영통 우정길 인증샷~ 집으로 오는 도중 박지성어린이공원 벤치에서 잠시 휴식....그리고 그림자 셀프샷~ 왼쪽부터 작은놈,큰놈 그리고 신나무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역광으로 ..........언제나 허접입니다. 소임을 마치고 무사히 집으로......ISO 3200 와장창 올리고 엘리베이터안에서 찰칵!

어린이날 우리집엔 저하고 이놈들외는 어린이가 없네요 동병상린의 가슴으로 마실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오늘 코스는 조금 여기저기... 언제나 함께하는 놈들입니다.이놈들 바람에 자연스럽게 체력단련하고 있습니다. 앗~ 어느 녀석이 지나간거야! 음 냄새가 건너마을 이쁘장하게 생긴 그츠자기 같은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오른쪽엔 신나무실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 길에 만난 반가운 친구.......조그마한 녀석입니다.잘 찿아 보세요 올라가는길 내려가는길 언제나 앞서갑니다. 개줄과 GPS의 조합.... 개줄 노란 케이스안에 GPS가 내장되어 있다면 잘 팔릴까요? 그리고 한바퀴도는 중간에 잠시 스페샬로..... 느티나무 1 영통 1047-3 번지에 있는 노거수입니다. 영통사(靈通寺) 남쪽 100m ..

그만 멀리 가지도 못하고 언제나 즐겨 찿는 그곳 영통 독침산 영통정에 똑딱이 들고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확실한 증표를 남겨야 하고 누가 보물(?)이라도 숨겨 놓았는지 확인도 해야 직성이 풀린답니다 빨리 따라 오세요....체력은 국력인데 체력 좀 키워두세요 에구 드디어 올라왔구나 전번 올린 글에 어느 회원분께서 독침산이 아니고 독짐산이라고 덧글를 달으셨던데 오늘 직접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정자안에 이러한 액자가 걸려 있군요 독침산이 맞네요......제가 맞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들도 좀 쉬렴~~~ 제 GPS의 전자 나침판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직접 자석 나침판과 비교를 해봅니다..... 정확하군......누가 전자남침판이 부정확하다고 그런느지 자~~ 이제 내려가자 요그림이 해발 109..

날씨도 화창하고 매일 똑같은 곳만 간다고 투덜투덜하길래....... 마침 얼마전에 영흥체육공원을 개장한다는 현수막을 본적이 생각납니다. 그래 오늘(2007.04.28)은 영흥체육공원이다~~ 정확히 올 2월 28일에 개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오고가는 사람이 없길래 큰놈 목끈도 풀어 주었습니다......... 너희들 거기다가 흔적(?)남기면 안돼~~ 영흥체육공원에는 인조잔디 축구장, 실내 배드민턴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족구장등 각종 생활체육 시설을 깨끗하게 갖추고 있더군요. 뒷편의 주차장이 넓직해서 좋더군요. 그리고 산책로도 이쁘게 만들어 두어 휴식공간으로 충분할것 같습니다 우리집 큰놈,작은 놈하고 자주 이용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아스팔트 산책로가 싫으면 바로 옆의 산속길를 걸으시면 됩니다.....

2007.04.08 일요일 오후 오늘은 큰마음먹고 육교넘어 건너마을 살구골까지 가기로하고 집을 나섭니다. 가는길에 만난 이쁜 소녀....... 강이지야 너 이름이 뭐니? 귀엽기도해라 작은놈이 앞서서 육교를 힘차게 넘고 있습니다 큰놈 밀키가 하는 말~~ 저도 찍어주세요 돌아올때 찍어줄께........ 산책길 주변에 벚꽃들이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이쁘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이제 좀쉬어가자... 모두 벤치위로 올라가요~~ 밀키야 독사진 찍어줄께....... 이런 모습은 어때요 ㅋㅋㅋㅋㅋ 형아야! 사진 찍을때는 이렇게 폼을 잡는거라니깐요...... 이제 건너마을에서 그만 놀고 다시 육교넘어 신나무실로 갑니다. 야~~임마! 독사진 찍는데 너 뭐야 에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