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광교산 형제봉에 오르다..
2007.05.20 화창한 일요일 정밀 큰 마음먹고 수원 광교산에 오르기로 하고 나홀로 집을 나섰습니다.수원에 살면서 오늘에서야 광교산에 제 발자욱을 남기고 왔습니다. 왕복 6.9Km 무려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광교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조그마한 인공폭포입니다 등산로가 매우 깔끔하고 깨끗하게 단장되어 있더군요 중간중간에는 지루하지 말리고 아름다운 시를 담은 팻말이 보입니다. 크~ 형제봉까지 앞으로 3,385m나 더가야 한답니다. 평소 체력 잘 단련해둡시다........... 소나무 가지사이로 수원시내의 모습이 저멀리 보입니다. 아직 형제봉이 1,738m 나 남았답니다 정말 산 좋아 하시는 분이 이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습니다. 이제 형제봉에 거의 다 온것 같습니다. 드디어 140m 남았답니다 형제봉(해발..